*** 소야마(soyama)  ***

 

2010년 12월 10일(금)에 사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소야마(soyama)주민들은 대략 1,000명 정도이며 성도들은 대략 100명인 곳이며 전기가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무슬림이 70%인 곳이기도 한 곳입니다.

 

소야마(soyama)주변에 있는 다른 곳(브루지-burzi)에서 영화를 보여 주러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슬림과 교회가 서로 싸우고 있어서
영화를 보여 줄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무슬림을 섬기게 하는 악한 영들이 결박되어
교회가 부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곳은 제가 살고 있는 아르바민치에서 150km 떨어진 곳입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게 되어 영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은 대략 250명 정도가 보고 믿은 사람들 없었습니다.

그러나 무슬림 사람들이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 전도사와 성도들이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도사와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 무슬림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영화를 보고 교회에 대해서
알기 때문에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 사람들 중에 예수님을 믿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영화 사역을 하면서 어떤 지역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을 보게 되면 저는 기뻐하며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나 믿은 사람들이 없으면 저는 조금은 실망할때가 있었습니다.

 

사역의 결실이 없는 지역을 기도하며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밑) 생각으로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자란 시골(전남 무안)을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10살쯤 어렸을때는 저의 동네에는
교회가 없어서 2km 정도 떨어진 옆 동네 교회에 나갔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우리 동네에도 성도 5 가정이 힘을 모아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30 가정 정도가 교회에 나아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결실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멀지 않아 이곳의 사람들도 제가 태어난 시골처럼 많은 사람들이
믿을 것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저는 예수님 영화 사역이 이곳에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곳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 부탁드립니다.

 

무슬림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되도록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밑의 사진은? 교회(리서치 때 브루지 교회 사진-무슬림과 싸우고 있는 교회-기도해 주세요.), 교회, 교회에 성경 한 박스 보급(24권), 교회 성도들과 함께, 교회에서 준 음식, 식사를 제공해 준 성도들(모델처럼...^^), 광고 스피커 장비, 어린이들,
사진 3장은 영화를 보고 있는 사진, 춤을 추는 주민들, 다른 지역 교회에 성경 10권을 보급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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